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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08 00:22 조회수 276

[국민일보] DMZ 생태계 보전 위해 국내외 전문가 경기도로 집결.jpg

 

DMZ 생태계 보전 방안과 아시아지역 접경지 생태-평화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경기도로 모인다.

 

경기도는 독일 연방자연보전청이 주최하는 ‘경기도 DMZ 국제 워크숍’이 1일 오후 1시부터 안산 한양대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제1회 생태계서비스 아시아지역 총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독일 연방자연보전청,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 유네스코,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경기연구원, 파주시, 연천군, 국립생태원, 자연환경국민신탁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서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날 워크숍은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과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사례발표, 패널토론,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도는 워크숍에 참가한 DMZ 관련 국내외 전문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 그리브스 1박2일 체험과 파주 DMZ 일원에서 ‘서부 DMZ 현장탐방’을 진행해 민통선 내 마을인 통일촌을 비롯해 덕진산성, 장단반도, 한강하구 등 경기도의 DMZ 일원 주요 생태계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윤병집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국제워크숍을 계기로 DMZ 정책과 연계한 ‘아시아지역 접경지 생태-평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생태계 기반 DMZ 정책의 확산은 물론, 아시아권 환경협력사업 발굴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후략 -

 

/ 2016.06.02. 시민일보

 

원문 보기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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