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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9.28 11:26 | 조회수 | 328 |
해수욕장 이용 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해수욕장 이용 문화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플라스틱 몸살 앓는 해수욕장… 낚싯줄‧풍선도 가세 국내외에서 해양 쓰레기 문제가 주목받은 것은 1970년대부터다. UN은 2017년부터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포장재, 미세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치우자” 인식 개선이 최우선 이번 토론회는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에 참여한 패널들은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이에 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을 요구했다. (원문링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9/04/201809040015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