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등록일 2019.08.01 14:12 조회수 1205

애연가(愛煙家)들에게 담배를 팔 때, 가져오는 #꽁초 개수 만큼만 담배를 판다. 담배 자판기는 물론 금지시킨다. 이런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흡연자들은 펄쩍 뛰겠지만, "꽁초를 가져오라"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WHO에 따르면, 전 세계 #담배 판매량의 3분의 2가량이 땅바닥에 버려진다. 한 해 420억 개비 이상의 담배꽁초가 나뒹군다. 이 꽁초들이 모두 강으로~ 바다로 간다. #미세플라스틱 주범이다.

 

환경단체 Ocean Conservancy에 따르면, "전 세계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한 결과 그 3분의 1이 담배 꽁초"이다. #해양수산개발원 조사에서는 #해양쓰레기 21%가 꽁초이다. 지나칠 수 없다.

* 담배 사진: Wikipedia50863034_2259196837478444_9025787529600696320_n.jpg

 

총 게시물은 96건 입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6 2018정기총회 (2017활동보고영상) 2018.03.02 742
35 [2018] 시흥 호조벌 같이가치 2018.03.27 842
34 서울대공원 2018년 서울대공원 동물복지 증진 및 행동풍부화를 위한 대나무 물품 후원 2018.07.27 889
33 세상을 밝히는 시민 모임 2018.08.13 849
32 [신탁지행사] 2018DMZ일원 두루미 서식지 보전 프로그램 2018.09.28 800
31 옥천 반딧불이 서식처 '안터마을' 함께 보호해요! 2018.10.10 988
30 자연환경국민신탁 꿀벌살리기 그린캠페인 네트워크 씨드볼트’(Seed Vault) 답사기 2019.07.25 1520
29 「극한투쟁」2019.01.02. 2019.08.01 558
28 「배보다 배꼽이 크다」2019.01.02 2019.08.01 567
27 「너무 충격적이다」2019.01.03 2019.08.01 620
26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의 선결과제」2019.01.05. 2019.08.01 802
25 「오랜 천이과정을 거친 곶자왈」2019.01.07 2019.08.01 965
24 「반딧불이네 땅 탄생」 2019.01.11 2019.08.01 865
23 「낙원으로 가는 길은 요원한가?」 2019.01.15 2019.08.01 886
»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사람과 물고기 구하기」2019.01.25 2019.08.01 1205
21 「부엉이가 꿀꺽한 닭값을 물어주기」2019.02.17 2019.08.01 1140
20 「평화사절 두루미는 #미래세대 문화의 전령」2019.03.04. 2019.08.01 30069
19 「서귀포 앞바다 #플라스틱 등 오염에 대하여」2019.04.15 2019.08.01 30244
18 「인류의 기술로 야생을 돕는다」(UNDP) 2019.04.28 2019.08.01 30117
17 「쓰레기를 휘감은 심청이」2019.05.04 2019.08.01 30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