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등록일 2019.08.01 14:12 조회수 896

애연가(愛煙家)들에게 담배를 팔 때, 가져오는 #꽁초 개수 만큼만 담배를 판다. 담배 자판기는 물론 금지시킨다. 이런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흡연자들은 펄쩍 뛰겠지만, "꽁초를 가져오라"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WHO에 따르면, 전 세계 #담배 판매량의 3분의 2가량이 땅바닥에 버려진다. 한 해 420억 개비 이상의 담배꽁초가 나뒹군다. 이 꽁초들이 모두 강으로~ 바다로 간다. #미세플라스틱 주범이다.

 

환경단체 Ocean Conservancy에 따르면, "전 세계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한 결과 그 3분의 1이 담배 꽁초"이다. #해양수산개발원 조사에서는 #해양쓰레기 21%가 꽁초이다. 지나칠 수 없다.

* 담배 사진: Wikipedia50863034_2259196837478444_9025787529600696320_n.jpg

 

총 게시물은 96건 입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공지 서울대공원, 임영웅 팬클럽 기부로 <Hero가든> 조성… 민관협력 정원 2022.04.14 30987
공지 (나무심기행사)린데코리아 맥문동 식재봉사활동 2022.04.14 30903
공지 두루미 먹이주기 및 개체 수 조사를 통한 한국 DMZ 인근의 멸종위기 두루미의 생존 지원 2022.03.08 31656
공지 사랑의 쌀나눔 전달 2022.02.15 31209
76 「부엉이가 꿀꺽한 닭값을 물어주기」2019.02.17 2019.08.01 852
»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사람과 물고기 구하기」2019.01.25 2019.08.01 896
74 「낙원으로 가는 길은 요원한가?」 2019.01.15 2019.08.01 531
73 「반딧불이네 땅 탄생」 2019.01.11 2019.08.01 565
72 「오랜 천이과정을 거친 곶자왈」2019.01.07 2019.08.01 659
71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의 선결과제」2019.01.05. 2019.08.01 495
70 「너무 충격적이다」2019.01.03 2019.08.01 306
69 「배보다 배꼽이 크다」2019.01.02 2019.08.01 257
68 「극한투쟁」2019.01.02. 2019.08.01 256
67 자연환경국민신탁 꿀벌살리기 그린캠페인 네트워크 씨드볼트’(Seed Vault) 답사기 2019.07.25 1181
66 옥천 반딧불이 서식처 '안터마을' 함께 보호해요! 2018.10.10 606
65 [신탁지행사] 2018DMZ일원 두루미 서식지 보전 프로그램 2018.09.28 476
64 세상을 밝히는 시민 모임 2018.08.13 531
63 서울대공원 2018년 서울대공원 동물복지 증진 및 행동풍부화를 위한 대나무 물품 후원 2018.07.27 608
62 [2018] 시흥 호조벌 같이가치 2018.03.27 506
61 2018정기총회 (2017활동보고영상) 2018.03.02 424
60 [2018] 옥천 에코증권 발대식 영상 2018.01.26 464
59 [2018] 시흥 호조벌 플래시몹 2018.01.10 1407
58 [2017]시흥 호조벌축제 2017.10.20 915
57 [2017년] 시흥 갯골축제 2017.10.13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