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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9.07 23:40 | 조회수 | 284 |
[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최근 남북관계의 긴장이 완화되고 협력을 위한 해결 방안 모색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추진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남북관계 발전, 국가 성장 및 통일 준비 차원에서 ‘DMZ 평화적 이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와 관련, 11월18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3층 코랄룸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남북관계 전망과 DMZ·접경지역 평화적 이용’을 주제로 2015 국내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코리아DMZ협의회와 한국정치학회, 한국DMZ 학회가 주최하고 통일부, 본지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학계 및 NGO 전문가 등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후략- /2015.11.12 환경일보
원문 보기 : http://www.hkbs.co.kr/?m=bbs&bid=special3&uid=370646 |